이상규,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와 국회에서 정책협약 체결 “잔인한 노동 현실 끝내고, 공동주택 노동자 권리 보장하겠습니다”
보도일
2026. 4. 28.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 이상규는 4월 28일 낮 12시, 국회에서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와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정의헌 전국아파트공동사업단장, 지사현·박종연·이범기·박영수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정책협약 체결 이후 현장 간담회도 이어졌습니다.
이상규 후보는 협약식 발언에서 “강남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서민들에게는 한숨만 나오는 서울이지만, 아파트 노동자들에게는 잔인하기까지 한 도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14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고 이만수 열사, 2020년 강북구의 최희석 열사, 그리고 이후에도 반복된 죽음들은 열악한 노동조건과 갑질이 만든 비극”이라며 “아파트 노동자의 현실을 서울시가 책임지고 바꿔내는 서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장의 요구와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지향하는 진보당의 정책 방향을 담아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과 권리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초단기 근로계약 근절 및 용역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 의무화 ▲ 공동주택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협약 체계 구축 ▲ 단지별 상생협약 확산 및 제도적 지원 강화 ▲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전면 개선 및 설치 지원 ▲ 아파트 노동자 자조모임 및 공제회 활동 지원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는 “이번 정책협약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제기해 온 요구를 정책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규 후보는 “노동자가 존중받지 못하는 공동주택은 결코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없다”며, “사람답게 일하고 쉴 수 있는 서울, 노동자가 주인되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요 일시 : 2026년 4월 28일(화) 12:00 장소 : 국회 본청 222호 참석 : 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 정의헌 전국아파트공동사업단장, 지사현·박종연·이범기·박영수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 공동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