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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캠프]장진영 대변인 오후 브리핑

    • 보도일
      2015. 1.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캠프 오후 브리핑]

1. 이상가족 상봉 반드시 성사시켜야

통일부는 2014년 9월 말을 기준으로 생존한 이산가족 수는 6만 9,279명이고 이중 절반 이상인 51.6%가 80세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산가족들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더 이상 상봉을 늦출 경우 더 많은 이산가족들이 가족의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될 것이다.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이산가족 상봉을 반드시 성사시켜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최근 남북종단철도의 시범운행을 제안하고 북한이 호응할 수 있는 대화여건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평가할 만하나 남북관계 경색의 원인이 되고 있는 5.24.조치를 해제하지 않은 채로는 그 진정성이 의심될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정부는 5.24조치 해제를 통한 남북 관계 개선으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나아가 상시 상봉 체제에 이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 전당대회 후반전 돌입

이인영 돌풍으로 대변되는 이번 전당대회의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본다.

첫 번째는 이인영 후보의 예비경선 통과이다.

많은 이들이 이 후보의 통과를 점쳤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이 후보의 컷오프 통과가 확정되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인영의 본선진출을 통해 저변에 깔린 변화의 요구를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 후보는 첫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여 노동 현안을 챙기는 민생행보로 첫 단추를 꿰었다.

두 번째는 대세론과 맹주론이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한 점이다.

광주·전라 지역에서 이인영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 1위 각축을 벌이면서 문재인 대세론을 무색케 했다. 또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2위로 확인되면서 박지원의 지역맹주론이 깨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경선 국면은 3자구도의 대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오늘 대구·경북 연설회가 끝나고 나면 수도권의 후반전에 돌입한다.

세대교체를 통해 당을 통합하고 여러 대선후보들과 정권교체를 이뤄낼 것이며, 이에 수도권의 유권자들이 동의해 줄 것이라 믿는다.

이인영 후보의 막판 역전극이 시작될 것이다.

2015년 1월 25일
기호2번 이인영 캠프 장진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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