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언론노조, TBS 정상화 및 방송 독립성 쟁취 위한 정책협약 체결 - “TBS 위기의 본질은 정치적 탄압… 출연기관 지위 회복 및 독립성 제도화할 것”
보도일
202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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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언론노조, TBS 정상화 및 방송 독립성 쟁취 위한 정책협약 체결 - “TBS 위기의 본질은 정치적 탄압… 출연기관 지위 회복 및 독립성 제도화할 것”
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은 4일 오후 3시 진보당 당사에서 정책협약식을 열고,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정상화와 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이정환 TBS지부 공동비대위원장의 발언이 이어졌고, 진보당에서는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시비례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 발언, 정책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양측은 TBS가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가 언론 장악 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 언론노조 “TBS는 윤석열 정권 언론 탄압의 상징... 진보당이 든든한 우군 되어달라”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TBS는 윤석열 정권 들어 발생한 언론 탄압의 1호 대상이며, 특정 프로그램 비판을 빌미로 방송국 전체를 날려버린 전무후무한 언론 잔혹사”라고 규정했습니다. 특히 “1년 8개월째 월급도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투쟁 중인 구성원들의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TBS가 더 튼튼하고 독립적인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보당이 정책적 우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환 TBS지부 공동비대위원장 역시 “국민의힘이 주도한 폐지 조례안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억울한 노동자가 생기지 않는 서울시를 위해 권력 구조가 개편되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이상규 후보 “TBS 탄압은 살인적 행태... 출연기관 지위 회복 및 고용 안정 약속”
이상규 후보는 “TBS 위기의 본질은 내란 정권의 정치적 탄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민의 목소리를 지우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상규 후보는 “행안부와 협의하여 출연기관 지위를 신속히 회복하고,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시장의 권한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장의 간섭을 원천 차단하는 이사회 구성과 시민 참여형 대표 선출제를 통해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TBS를 만들겠다”며 방송 독립성의 제도적 안착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노동 권리 보장과 관련해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노동자는 예외 없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는 명령을 즉각 내리겠다”라며 TBS를 포함한 서울시 전체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장애인과 노점상을 짓밟는 허구”라고 맹비난하며 현장 노동조합과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들 “시의회 입성해 ‘TBS 정상화 조례’ 제정할 것” 현장 투쟁을 이끌어온 비례대표 후보들도 결의를 다졌습니다. 유혜진 후보는 노동 규제 조례 철폐와 예산 지원을, 조항아 후보는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를, 김용연 후보는 언론 탄압을 막는 민주주의의 열쇠가 될 것을 약속하며 ‘TBS 정상화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TBS 정상화 위한 5대 핵심 과제 이번 정책협약에는 ▲TBS 지위 회복을 위한 행정·정치적 조치 ▲새로운 지원 조례 마련 및 행정 협력 ▲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표이사 선임 등 책임 경영 확립 ▲시민 서비스 중단 방지를 위한 긴급 지원 ▲정례적 소통 채널 가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진보당과 언론노조는 향후 TBS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