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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영 KBS이사장선임’ 비판 기자회견

    • 보도일
      2012. 8. 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김윤덕 의원 ‘이길영 KBS이사장선임’ 비판 기자회견
공영방송 목적 훼손한 정부여당 일방 강행처리 비판
  

국회 김윤덕(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의원은 5일‘이길영 KBS이사장선임 강행처리’에 비판하며,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길영 이사장의‘불법 비리 전력, 학력위조’의혹과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던 과거 등을 지적하며, 야당의원 없이 진행된 이사장 선임절차의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KBS 땡전뉴스 총책임자로 편파방송을 주도하고, 학력을 위조해 KBS주요 보직을 맡은 새누리당 편향적 인물이 공영방송사의 이사장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MB정권에 의해 유린된 공영방송 KBS를 정권홍보방송으로써 대선에 이용하려는 의도”라고 하며, 절차를 무시한 정부여당과 이를 방조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난했다. 이 날 회견장에는 김의원을 포함한 13명의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들이 참여했다.

민주통합당 최재천, 정세균, 전병헌, 신경민 의원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마련한 김 의원은“공영방송 이사장이 된 이길영씨는 도덕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이사장이 될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KBS가 국민의 방송이 될 때까지 민주당과 함께 이길영 어용체제를 분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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