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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언 선임대변인] ‘검사’ 한동훈, ‘고문 검사’ 정형근 후원회장 영입… 국민정서에 맞는가

    • 보도일
      2026. 5.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조국혁신당
<‘검사’ 한동훈, ‘고문 검사’ 정형근 후원회장 영입… 국민정서에 맞는가>

검사출진 한동훈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후원회장으로 과거 고문으로 악명높았던 고문검사 정형근을 위촉했습니다.

정형근은 85년 무렵 민주화운동을 이끌고 있던 김근태 당시 민청련 의장에 대해, 자백을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고문수사를 지시한 장본인 입니다. 23일간의 고문으로 김근태 의장은 몸과 마음은 처절하게 훼손되었으며, 평생 그 후유증을 앓다 사망하셨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에서는 사건의 은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역사입니다. 그런데, 한동훈 후보는 그 후원회장으로 정형근을 위촉함으로서, 정형근이 우리사회에 긍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검찰권 오남용을 경험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검찰청이 폐지된 역사적인 이 시기에, 보란듯이 검찰세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번 인선을 철회해야 합니다. 적어도 정형근이 어떤 국회의원 후보든 후원회장을 맡을 자격이 되지 않는 반민주 인사임을 국민앞에 확인해 줘야 합니다. 정형근 위촉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한동훈 후보가 사퇴할 일입니다.

2026년 5월 7일
조국혁신당 선임대변인 박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