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6년 5월 10일(일) 오후 3시 □ 장소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요즘 MZ세대에서 진짜 기쁠 때는 '개 기쁘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 기쁨'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소식 중에서도 가장 좋은 소식이 '개소식'이라고 하지 않을까. 오늘 정말 좋은 소식, 민형배 개소식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민형배 후보가 당선되고 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앞으로 말 좀 천천히 하고 걸음 좀 느리게 걷고 그러면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민형배는 급한 것만 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람이고 좋은 후보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민형배가 김대중입니다. 민형배 머릿속에는 김대중의 민주주의 정신이 있고 민형배 피엔 김대중 민주주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형배가 김대중입니다.
민형배는 노무현입니다. 민형배 가슴엔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록 주장했던 지역감정 타파와 국민통합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그 정신이 민형배의 정신입니다. 따라서 민형배가 노무현입니다.
민형배는 문재인입니다. 한반도 평화, 안정적인 성장을 민형배가 꿈꾸고 있습니다. 그것이 민주당의 길이라면 그 길이 민형배의 길입니다.
민형배는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처럼 똑똑하고 이재명처럼 꼼꼼하며 이재명처럼 실사구시를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신이 민형배 손발에 있습니다. 그래서 민형배가 이재명입니다. 민형배는 이재명처럼 이를 잘할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모두에게 얘기했듯이 조금 말만 느리게 하면 조금 급한 성격만 죽이면 민형배는 김대중의 민주주의 정신, 노무현의 국민통합의 정신,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의 정신, 이재명의 실사구시의 정신을 한 몸에 갖고 있는 전남·광주 통합 시장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국민의힘의 반대로 우리가 잠시 걸음을 멈추지만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반드시 수록해야 합니다. 지난 12월 3일 우리는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면서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민형배는 빛고을 광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호남의 정신과 한을 온몸에 갖고 있는 호남의 아들이고 민주주의의 아들입니다. 민형배 삶 속에 호남과 민주주의가 떠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전남광주 통합시장 후보로 그래서 민형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12.3 비상계엄 내란 이유 빛의 혁명으로 K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주었던 빛고을 광주의 5.18 정신에서 우리는 이미 한 번 보았습니다.
그 5·18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힌 민형배가 여기 다 모여 있습니다. 앞에 앉아 있는 민형배만 민형배가 아니라 옆에 앉아 있는 박지원도 민형배요, 양부남도 민형배입니다. 우리 모두 민형배입니다.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아들이고 호남의 아들 딸입니다.
전남·광주의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이재명 정신처럼 민형배 정신처럼 우리 모두 이재명 정신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그것이 전남·광주 통합이 밀고 갈 미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민형배는 지금 이재명 정부 출범하면서 높이 깃발을 올린 국민주권시대, 당원 주권시대의 산물입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국민의 나라의 주인으로 모시고 일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당원을 당의 주인으로 모시고 당원 주권 시대를 열고 있는 1인 1표제의 힘을 믿었던 민형배처럼 앞으로 우리는 전남·광주 주민들을 하늘처럼 주인처럼 떠받들고 모시고 가야 합니다. 그것이 이재명의 정신이고 민형배의 정신입니다. 여러분 같이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민형배를 사랑하고 민형배가 좋습니다. 민형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민형배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좀 더 센 얘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마이크를 놓고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국정 철학에 맞게 우리 민주당은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만들었고 광주·전남·전북에 걸쳐서 필요한 민원을 해결하는 각종 정책과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광주·전남이 생긴 이후 그렇게 많은 신규 사업과 많은 예산이 투입된 적이 과연 있었습니까? 거기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으로 일 년에 5조, 4년 간 20조를 투자하겠다는 전남·광주 통합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희생을 겪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준 호남에 대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보상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형배 혼자 외롭지 않게, 민형배 혼자 힘들지 않게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민형배와 함께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고 전남·광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호남이 지켰는데, 호남 발전에 대하여 국가는 무엇을 했는지 질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호남 발전에 대한 담대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 당에서는 호남 발전특별위원회였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전남·광주 통합이었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민형배가 펼쳐 나가게 될 전남·광주 통합시에 대한 비전을 여러분 함께 손잡고 이뤄주시고, 민형배와 함께 손잡고 내가 민형배라는 생각으로 민형배의 손발이 되어 주시고, 민형배의 심장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남 강진이 처갓집인 호남 사위로서 그 길에 함께 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