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연대금융 중개기관·운용사 등 28개 기관 참여 ─ 사회적 가치 투자 재원 확충·지역 순환형 금융 인프라 강화·기본소득 확산 등 5개 항 합의 ─ 용혜인, “이번 지방선거서 사회연대금융과 함께 지역 되살리는 방안 만들어 나갈 것”
○ 기본소득당(대표 용혜인)과 사회적금융포럼은 2026년 민선 9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연대금융과 기본소득 확대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양측은 사회적 가치 투자 재원 확충·지역 순환형 금융 인프라 강화·기본소득 확산 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연대금융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6년 민선 9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의제를 공동 발굴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 양측은 협약서를 통해 ▲사회적 가치 투자 재원 확충과 중개기관·자조기금 육성 ▲지역 순환형 금융 인프라 강화와 사회연대경제 특화 금융상품 공급 ▲풀뿌리 주체들의 금융 역량 개발 ▲사회연대경제 정책 기반 강화 및 지역 기반 실행체계 고도화 ▲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과 공동사업 추진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현장 곳곳을 돌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사회연대금융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다”라며 “그만큼 현장 조직이 목말라 있는 분야가 사회연대금융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기반을 넓히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오늘 제시해 주신 5대 방향에 따른 세부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공감하고 지지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회연대금융과 함께 지역을 되살리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하승창 이사장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포함해 현장에서 필요한 법·제도 개선에 기본소득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제시한 내용은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을 요약한 것이다. 협약 이후에도 지역에서 이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금융포럼은 소풍벤처스, 오마이컴퍼니, 임팩트스퀘어, (재)밴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주민신용협동조합, (사)신나는조합,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사회연대금융 중개기관·운용사·협동조합 22곳과 강원·대구·제주·부산·화성·춘천 등 6개 지역기금 중개기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로, 총 28개 기관이 이번 협약에 함께했다.
○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28개 기관을 대표해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하승창 이사장과 동작신용협동조합 김현숙 전무이사가, 기본소득당에서 용혜인 대표와 이승석 사회연대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 행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아래 링크)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nuli.do/bip_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