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장동혁 대표의 ‘막말 폭주’, 정치 이전에 사람부터 되시라.
보도일
2026. 5. 13.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혐오발언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12일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현직 대통령의 호칭을 생략한 채 ‘범죄자’라 운운하며 극언을 쏟아내더니, SNS에서는 "이재명이 억울하면 N번방 조주빈도, 마약왕 박왕열도 억울하다 할 판"이라며 경악스런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장동혁의 최근 메시지를 살펴봅시다. 국민배당금에 대해선 ‘공산당 본색’이다, 고유가 지원금에 대해선 “선거 끝나면 10배로 걷어가쥬”, 부동산 정책 관련해서는 “여기는 지금 지옥이에요. 이 빙신아(이미지 공유)”, 박상용 징계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마귀”, 그리고 대통령에게 “입만 살아서 허구헌 날 ‘국민주권정부’란다” 등
이게 공당의 대표가 할 말입니까. 밑도 끝도 없는 색깔론, 아무 근거없는 공포마케팅과 음모론도 문제지만 표현 자체가 극도로 저급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에게 끝없이 증오와 적개심을 심어 선거를 난장판으로 만들겠다는 ‘혐오정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상대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저주를 퍼붓는 장 대표의 모습에서 제1야당의 책임감은커녕 일말의 인격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통령을 향한 무도한 ‘인격 살인’과 국민의 삶을 돌보는 정책에 대한 ‘공산당’ 낙인찍기는 결국 우리 정치 수준을 시궁창으로 끌어내리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