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대변인] 철 지난 흑색선전과 왜곡된 거짓 선동으로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도일
2026. 5. 14.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철 지난 흑색선전과 왜곡된 거짓 선동으로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지난 5월 12일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발대식에서 김부겸 당시 국무총리에게 중부내륙철도 연결 사업을 요청했지만 “눈도 깜짝 안 하더라, 해주질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입니다. 확인 가능한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며 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는 국민의힘의 구태정치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런 수준의 거짓과 날조, 유권자를 기만하려는 시도를 대구 시민께서 용납하실지 의문입니다.
중부내륙철도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엄연히 신규사업으로 반영됐습니다. 당시 국무총리는 김부겸 후보였습니다. 또한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기본계획 수립 예산 역시 2022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 수정안과 국회 증액을 통해 반영됐으며, 이 또한 김부겸 총리 재임 시기에 이뤄진 일입니다.
무엇보다 임이자 의원 본인 스스로 당시 보도자료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부 예산안 국회 통과로 지역 역점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중부내륙철도 사업과 관련한 예산 배정 사실을 공개적으로 홍보한 바 있습니다. 스스로 밝혔던 사업을 이제 와서 정반대로 뒤집으면서까지 김부겸 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해괴한 자기부정에 불과합니다.
선거가 아무리 급해도 사실까지 바꾸고 거짓말로 유권자를 속이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김부겸 후보는 당시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는 책임감으로 역할을 다했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때는 협조를 구하고, 선거가 시작되자 허위사실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힘의 품격과 수준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이자 의원에게 공개 사과와 발언 정정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허위사실 공표와 흑색선전이 계속된다면 공직선거법에 따른 모든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거짓과 비방이 아니라 대구 발전의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진실된 공약과 준비된 역량, 그리고 품격 있는 정책선거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