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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철 대변인] ‘노동 탄압의 거목’과 손잡고 노동 인권을 말합니까? 국민의힘의 기만적인 안산 선대위 구성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 보도일
      2026. 5.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노동 탄압의 거목’과 손잡고 노동 인권을 말합니까? 국민의힘의 기만적인 안산 선대위 구성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어제(13일)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김문수 전 장관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며 ‘노동 행정의 거목’이자 ‘천군만마’라며 환호했습니다.
 
길거리 극우 유튜버로 활동하며 노동자를 향한 저주의 막말과 혐오를 쏟아내던 인물이 대체 언제부터 안산 산업의 ‘거목’으로 둔갑했습니까? 참으로 경이로운 신분 세탁이자, 국가산단에서 땀 흘려 일하는 안산의 모든 노동자를 향한 끔찍한 조롱입니다.
 
김문수는 노동 행정의 거목이 아니라, 대한민국 ‘노동 탄압’의 생생한 상징입니다. 노조 혐오를 부추기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는 데 앞장섰던 인물을 상석에 모셔두고,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을 운운하는 이민근 후보의 뻔뻔한 위선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노동 탄압의 주범과 어깨동무를 한 채 읊어대는 ‘노동 인권’을 도대체 어느 안산 시민이 진정성 있게 믿어주겠습니까? 이는 명백한 대시민 기만 행위입니다.
 
작금의 국민의힘 안산 선거판은 가히 ‘극우의 성지’이자 ‘과거 퇴행의 전시장’입니다. 안산갑 김석훈 후보는 총칼로 국민을 짓밟은 불법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 찬양하고 헌법을 짓밟은 친위 쿠데타를 ‘구국의 결단’으로 둔갑시켰고, 급기야 이민근 후보가 노동 혐오 인사를 선거의 간판으로 내세웠습니다.
 
반헌법적 내란 옹호 세력과 반노동적 혐오 세력이 한데 뭉쳐 안산의 미래를 논하는 이 기괴한 촌극을 민주주의의 도시 안산은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의 성격은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안산을 내란 옹호자들의 도피처이자 노동 혐오의 실험장으로 만들려는 세력을 주권자의 준엄한 표로 척결하는 ‘위대한 심판’의 선거입니다.
 
이민근 후보는 노동자의 자부심을 짓밟는 김문수 위원장 영입을 당장 철회하고,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반민주·반노동 세력의 검은 야합에 맞서, 70만 안산 시민의 자존심과 숭고한 노동의 가치를 끝까지 당당하게 지켜내겠습니다.
 
2026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