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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철 대변인] 대통령의 TK 방문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추경호 후보, 정부가 대구·경북 민생을 외면하라는 말입니까?

    • 보도일
      2026. 5. 1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의 TK 방문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추경호 후보, 정부가 대구·경북 민생을 외면하라는 말입니까?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경북 방문 가능성을 두고 관권선거, 사법리스크, 전직 대통령 예우까지 끌어들이며 사실상 방문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지만, 대구·경북의 미래와 민생 현안을 논의해야 할 대통령의 지역 방문마저 정쟁의 소재로 삼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
 
대통령의 지역 방문은 헌법이 부여한 국정 운영의 책무입니다. 지역 산업과 경제,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살피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역할입니다. 그런데 이마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문제 삼는 것은 결국 “대구 민생은 뒤로 미루라”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상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거부하면서 TK신공항 문제를 해결할 꺼냐라고 묻는 것은 문제를 보지 말고 풀라는 식의 억지 아닙니까? 대구시민 앞에서 책임질 수 있는 발언입니까? 
 
특히, 추경호 후보는 윤석열 내란 정권에서 경제부총리로 있던 시절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방치해 놓고, 이제 와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정작 재정당국 책임자로 있을 때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다가 선거철이 되니 갑자기 “국가 책임”을 외치는 것은 시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뻔뻔하고 얄팍한 모습입니다.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 후보가 법치주의 운운하는 것 만큼이나 어불성설이라는 뜻입니다.
 
최근 코스피 8,000 돌파와 경제 회복 흐름 속에서 이재명 정부는 이념을 넘어선 실용 중심 국정운영으로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대구 방문까지 정치공세 대상으로 삼는 것은 대구 발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만 앞세우며 대구를 다시 정치적 고립 속에 가두려는 무책임한 정치입니다. 대구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보다 정쟁을 우선하는 추경호 후보의 모습을 시민들께서 분명히 판단하실 것입니다.
 
대구는 이제 보수의 심장을 넘어 경제의 심장, 성장의 심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TK신공항의 국가 책임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회복, 대구·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책임 있게 나서겠습니다. 정쟁과 흑색선전이 아니라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가 지역 발전의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2026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