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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은 ‘폭행 전과 세탁 의혹’ 정원오 후보와 그를 낙점한 이재명 대통령을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보도일
2026. 5. 17.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단순한 민주당 후보가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띄우고, 민주당이 밀어 올린 ‘명픽’ 후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정 후보를 향해 “일을 잘하긴 잘하나 보다”,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이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판을 흔들었고, 정 후보를 여당 서울시장 후보 반열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명픽’ 후보가 어떤 의혹 앞에 서 있습니까.
김재섭 의원이 폭로한 1995년 양천구의회 속기록에는 정 후보가 그동안 말해 온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빚어진 다툼”이라는 해명과 전혀 다른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카페 주인을 협박했으며, 말리던 시민과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는 내용입니다. 현장에서 자해를 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대목까지 나옵니다.
여기에 주진우 의원이 공개한 피해자 육성 증언은 정 후보의 해명을 정면으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5·18 때문에 언쟁이 붙었다는 기억은 전혀 없다”, “사과를 받은 기억도 없다”고 했습니다.
정 후보는 폭행 전과를 반성한 것이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과거를 정치적 서사로 세탁해 온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 문제는 정 후보 한 사람의 과거사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이런 후보를 서울시장 후보 자리까지 끌고 온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칭찬하고, 민주당이 그 뜻을 따라 움직인 결과가 지금의 정원오 후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 후보의 폭행 전과와 해명 논란을 알고도 “이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까. 아니면 검증조차 하지 않은 채 ‘명픽’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밀어 올린 것입니까. 알고도 밀었다면 묵인이며, 몰랐다면 무책임한 낙하산입니다.
서울시장은 천만 시민의 안전과 품격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의 공개 칭찬 한마디로 결격 의혹이 덮일 수 없고, 민주당 공천장 하나로 거짓 해명 의혹이 세탁될 수도 없습니다.
이제 구차한 해명이나 변명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위대한 서울시민들은 ‘폭행 전과 세탁 의혹’으로 얼룩진 정원오 후보와, 검증 없이 그를 선택하고 비호한 이재명 대통령을 이번 투표를 통해 엄중히 심판할 것입니다.
2026. 5. 17.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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