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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연 후보, 5.18 46주년 메시지] 6.3 지방선거 민주진보 세력 승리 만들 것

    • 보도일
      2026. 5.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5.18광주민중항쟁 46주년입니다. 열사의 숨결이 12.3 계엄의 밤 국민을 일깨워 눈 부신 빛의 광장을 열었습니다. 죽음을 넘어선 위대한 용기가 내란을 진압하고 새 정부를 세웠습니다.
 
내란수괴는 감옥으로 갔지만 그 세력들은 5.18 정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정권은 바뀌었으나 여전히 노동자는 일터에서 죽어가고 농민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친일독재수구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노동자, 농민,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진보당은 6.3 지방선거를 민주진보 세력의 역사적 승리로 만들 것임을 다짐합니다.
 
5.18과 부마항쟁을 헌법에 새기고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국회가 통제하도록 하는 개헌안이 국민의힘의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내란 DNA를 가진 자들은 끝내 국민의 명령에 등을 돌렸습니다. 진보당은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내리고, 개헌의 길을 다시 열겠습니다.
 
5.18 정신의 실천은 곧 해방 광주와 같은 세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전두환의 계엄군이 물러간 뒤 광주시민들은 서로 돕고 나누며 눈부신 공동체를 이뤘습니다. 주먹밥이 넘쳐나고, 헌혈자가 줄을 지었습니다.
 
오늘, 주식과 부동산을 통한 부의 증식이 찬양되고, 수억 원의 성과급이 언론에 보도되지만 여전히 많은 노동자, 농민, 서민이 불평등과 차별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도 노동기본권을 누리고, 농민이 식량 생산의 주역으로 대접받아야 합니다. 청년과 여성, 장애인에게 더 안전한 일터와 더 많은 기회가 보장돼야 하며, 약자와 소수자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5.18 정신 계승에 앞장서 온 진보당은 다시는 내란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 열사들의 꿈이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민주 영령과 광주시민들이 꿈꾸던 연대와 나눔의 공동체를 만드는 과업이 저와 진보당의 정치적 소명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