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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숙 대변인] ‘더러워서’를 ‘서러워서’로 둔갑시키는 변명,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식 무책임한 물타기 해명이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 보도일
      2026. 5.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러워서’를 ‘서러워서’로 둔갑시키는 변명,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식 무책임한 물타기 해명이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을 두고 “나는 더러버서(더러워서) 안 간다”는 망언을 뱉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월 광주와 국민을 향한 참담한 수준의 적대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민 모두의 역사인 5·18을 대하는 국민의힘 원내사령탑의 역사 인식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원내대표실의 해명입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발언이 보도되자 ‘더러워서’가 아니라 ‘환영받지 못해 서러워서’였다고  황당한 말장난식 변명을 했습니다. 국민이 또다시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는 억지변명을 들어야 합니까? 국민을 조롱하는 무책임한 물타기 변명에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는커녕, 언론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운운한 것은 더욱 한심합니다. 국민의 귀를 막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구태의 방식은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환영받는 장소를 골라 다니며 ‘와’ 소리만 듣겠다는 발상도 한심하지만, 얄팍한 말 돌리기로 본질을 흐리려는 태도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말을 돌린다고 해서 뱉은 말이 주워 담아지지 않으며, 국민의 상식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은 오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모욕한 해괴망측한 말장난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꼼수 해명 뒤에 숨지 말고, 이번 망언에 대해 광주시민과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