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현금 살포에 이은 김관영 후보측의 불법 당원명부 입수 의혹, 김관영 후보는 알고 있었습니까
보도일
2026. 5. 20.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현금 살포에 이은 김관영 후보측의 불법 당원명부 입수 의혹, 김관영 후보는 알고 있었습니까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가 김관영 후보측의 불법 의혹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어제 김관영 후보 측이 11만 명에 달하는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 입수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김관영 당시 도지사 후보 비서가 이메일을 통해 유출된 명부의 원본을 전달받았고, 이를 전달한 정황이 담긴 녹취 또한 존재한다고 합니다. 김관영 후보 측의 이번 11만 민주당 당원명부 입수 의혹은 사실이라면 이미 제기된 현금 살포에 이은 추가 위법 논란입니다.
김관영 후보 측이 불법적으로 입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원 명부는 지난 2025년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이 모집한 권리당원 명부라고 합니다. 당원의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모두 포함된 자료로 입수 경로에 대한 불법 의혹과 별개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또한 존재합니다.
김관영 후보에게 묻습니다. 지난 2월 도지사 시절 비서를 통해 민주당의 당원 명부를 전달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또 당원 명부를 전달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해당 명부를 이번 무소속 전북도지사 선거 과정에서 활용한 바 있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전북도지사 선거가 불법 혼탁 선거가 되도록 두고 보지 않겠습니다. 김관영 후보 측의 현금 살포에 이은 당원 명부 불법 입수 의혹까지 그 전모를 끝까지 파헤쳐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