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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배 대변인] “10년간 한 일이 없다?” 박형준 후보는 북구 주민의 선택까지 모욕했습니다

    • 보도일
      2026. 5.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대변인 서면브리핑

■ “10년간 한 일이 없다?” 박형준 후보는 북구 주민의 선택까지 모욕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토론회에서 전재수 후보를 향해 북구 발전에 기여한 것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세 차례나 전재수 후보를 선택한 북구 주민들의 판단과 선택 자체를 깎아내린 오만한 발언입니다.
 
북구 주민들은 결코 보여주기식 정치나 화려한 말만 보고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곳곳을 직접 뛰며 주민들의 삶을 챙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사람이라고 판단했기에 전재수 후보를 세 번이나 국회의원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박형준 후보는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기는커녕 전재수 후보를 향해 “10년간 한 일이 없다”, “손만 잡고 다녔다”는 식의 비하성 발언으로 북구 주민들의 자존심까지 건드렸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박형준 후보의 시정 인식입니다.
청년 유출과 자영업 붕괴,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문제 등 시민 삶의 어려움을 지적하자 박 후보는 “숲을 봐야 한다”, “지엽적인 문제”라는 말로 현실을 가볍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삶은 결코 ‘지엽적’이지 않습니다.
 
출퇴근 지옥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불편도, 빚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자영업자의 한숨도, 미래를 포기한 채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의 절망도 모두 지금 부산이 마주한 절박한 현실입니다.
 
실업률 수치가 좋아졌다고 시민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용근로자 수가 늘었다고 청년들의 미래가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실제로 삶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성과와 숫자에만 취해 시민의 고통을 보지 못하는 시정으로는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북구 주민들의 뜻과 판단을 무시한 데 대해 주민들께 먼저 사과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