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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희 원내대변인] 블룸버그의 오보 정정은 책임 있는 언론의 모범입니다

    • 보도일
      2026. 5.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블룸버그의 오보 정정은 책임 있는 언론의 모범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을 AI 기업의 '초과 이익' 배분으로 오인했던 보도에 대해 오류를 공식 인정하고 정정한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국익을 위해 당당하게 시정을 요구한 정부의 대응에 오보를 인정하고 언론의 본령을 다한 언론의 태도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진실을 추구하고 객관적 사실을 기록하는 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근본적인 책무입니다. 과오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바로잡은 블룸버그의 결단은 자부심을 지닌 책임 있는 미디어의 모범 사례입니다. 
 
허위 정보와 왜곡 보도로 많은 사회적 비용을 치르는 오늘날, 언론의 진정한 가치는 결점 없는 완벽함이 아니라  잘못을 인지했을 때 솔직하게 시인하고 교정하는 '자정 능력'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왜곡된 보도로 인한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향력 있는 외신의 오보는 국가적 차원의 심각한 손실이나 외교적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한 장의 사진처럼, 보도 한 줄이 지니는 파급력은 상당합니다. 언론에 엄중한 신중함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블룸버그가 정정보도 이후 우리 초대형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소식을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다룬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 정부의 합리적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편견 없이 사실만을 전달하겠다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행동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번 사례가 언론에 신선한 자극과 귀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