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는 달라야 한다. 국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 국민들의 소리가 반드시 반영되는 의정활동을 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천남동을)은 6(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활동 의정대상’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19대 국회가 시작한 2012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중 각 분야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국가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등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에도 그동안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었던 기본질서와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수상후보를 압축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윤 의원은 올해 ‣ 세월호 참사 대책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안전교육법안, 인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도록 하였다.
‣ 패션 산업의 핵심인 패션디자인의 창의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패션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여 패션문화산업과 연계된 여러 부처가 결합하여 산발적인 지원 정책을 재정리하고 통일된 컨트롤 타워를 구축토록 하였다.
‣ 국어 연구 사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어기본법 개정안’ 등 을 발의하여 국어에 대한 연구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토록 하였다.
윤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에 대해,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이다”고 밝히고 “세월호 이전과 이후 우리사회는 반드시 달라져야한다. 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가 입법과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관석 의원은 2013년에도 ▴ 국회 우수 입법정책 의원, ▴(사)한국언론사협회 선정 2013년 대한민국 우수의원, ▴대한민국 인물대상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013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 ▴2013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선정 국감스타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