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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대변인]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이 사실상 ‘일베당’임을 선언했습니다

    • 보도일
      2026. 5.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이 사실상 ‘일베당’임을 선언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스타벅스 이벤트 홍보 화면에 ‘탱크데이’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까지 함께 기재됐습니다. 광주시민에게 탱크는 국가폭력의 기억이고, '책상에 탁'은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뻔뻔하게 은폐했던 독재정권의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민주주의의 상처를 건드린 역사 모독 논란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분노했고, 스타벅스도 사과한 것입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민주화운동 모독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개딸로 몰았습니다. 5·18의 상처를 선거용 이벤트인 것처럼 조롱했고, 내 커피는 내가 고른다는 말로 국가폭력의 기억을 비웃었습니다. 이것이 공당 대표가 할 말입니까.
 
장동혁 대표의 발언은 국민의힘의 ‘일베당 선언’과 다름없습니다. 5·18을 희화화하고, 시민의 분노를 조롱하고, 역사 모독을 자유로 포장하는 정치가 일베식 조롱과 무엇이 다릅니까?
 
저급한 물타기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은 말로는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해놓고, 정작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거부했습니다. 광주에 가서는 참배하고, 선거판에서는 5·18을 조롱하는 이중 태도야말로 국민의힘의 본심입니다.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5·18을 조롱하는 것이 자유입니까? 민주주의의 피와 눈물을 선거판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 보수입니까?
 
스타벅스도 사과한 마당에 역사 앞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국민의힘의 퇴행에 대해선 국민의 심판이 향할 것입니다.

2026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