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노동자의 건강권 및 휴식권 보장 공동 추진 - 6·3 지방선거 계기, 공항 현장 맞춤형 노동 환경 개선 로드맵 마련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2026년 5월 27일(수) 오전 11시, 국회 당 회의실에서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와 “항공산업 현장의 안전망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용과 효율 중심의 기존 공항 운영 체계를 ‘현장 노동자 중심의 안전 체계’로 바꾸는 대전환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과학적 피로 관리와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제도화하여, 항공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승객이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항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항공업계의 고질적인 과제인 교대근무 노동자의 피로 누적 문제를 해소할 실질적 대안 마련에 집중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객실∙운항승무원 통합 피로관리시스템 도입 및 휴식권 강화 ▲공항 내 대기시간의 근로시간 인정 ▲출입국 절차 전산화 및 간소화 ▲재난 시 긴급 「입국 심사 간소화 프로토콜」 운영 ▲승무원 전용 비상 휴게 공간 확보 ▲항공노동자 재난 대응 매뉴얼 제도화 등 6가지 핵심 이행 과제를 제시했다.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 김준형 의장은“기존의 낡은 제도를, 현장 노동자의 건강과 국민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6·3 지방선거 이후 입법 및 정부 정책, 지자체 조례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위 의장으로서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측은 “현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공감해주시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준 조국혁신당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항공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의 하늘길을 지킬 수 있도록 정책적 연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항공 노동자를 위한 정책협약 추진에 이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협약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