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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구태의연한 흑색선전과 익명 배후의 ‘아니면 말고 식’ 네거티브, 국민의힘은 유권자 모독을 중단하십시오

    • 보도일
      2026. 5.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구태의연한 흑색선전과 익명 배후의 ‘아니면 말고 식’ 네거티브, 국민의힘은 유권자 모독을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이 선거 막판 불리한 판세를 뒤집기 위해 또다시 구태의연한 네거티브 정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팩트체크도 없고, 법적 실체도 불분명한 채 오직 상대 당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자극적인 표현만 난무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제1 야당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이 유권자들에게 특정 후보가 마치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인식되도록 의도적인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 30년도 더 지난, 사법적 판단이 끝난 과거 사안을 끄집어내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한 채, ‘유흥업소’, ‘외박 강요’ 등 선정적 표현을 반복하며 자극적인 프레임 씌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사안을 선거 국면에서 다시 정치적으로 악용하며 흑색선전에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후보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객관적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은 익명성 주장만을 근거로 ‘성접대’, ‘성매매’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낙인찍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이 즉각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까지 천명했음에도, 이를 무차별적으로 확대·재생산하는 행태는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식’ 폭로 정치에 불과합니다.
 
이는 의혹 제기를 빙자한 전형적인 선거용 마타도어이자, 유권자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는 악의적 정치 선동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거 때마다 정책과 비전 경쟁은 멀리한 채 상대 후보를 향한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민생과 경제, 미래 비전에 대한 논쟁은 사라지고 선정적인 키워드만 난무하는 이유는 결국 스스로 내세울 정책과 성과가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도덕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국민 입장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에서 반복돼 온 각종 성비위 및 성추문 논란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힘은 ‘의혹 제기’와 ‘사실 확정’의 차이조차 의도적으로 흐리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검증과 사실 확인도 없이 자극적인 성적 표현을 반복 노출해 유권자에게 낙인을 찍고, 이후 사실이 아니어도 정치적 타격만 입히면 된다는 식의 행태는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가장 저급한 선거 전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저급한 정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민생과 정책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아울러 근거 없는 허위 주장과 악의적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드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6년 5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