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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생 안전마저 선거용 정쟁으로 소모하는 대통령, ‘기획성 호통 정치’와 ‘선거 개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 최보윤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 보도일
      2026. 5.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와 삼성역 GTX 공사 현장을 지목하며 ‘지위 고하를 막론한 엄정 책임’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의 행보라기에는 그 타이밍과 의도가 너무나도 투명하고 작위적입니다. 어떻게든 선거 전날 야당과 특정 후보에게 타격을 입히고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는 기획된 시도입니다.

더욱이 우리 사회의 커다란 아픔인 구의역 참사 10주기마저 서슴지 않고 야당 공격의 수단으로 소환하는 모습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비극적인 사고마저 표 계산을 위한 정치적 프레임으로 소비하는 행태는 국민의 비판을 받기 충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고 싶습니다.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는 왜 그토록 침묵하십니까? 한반도 경제에 거대한 파고를 몰고 오는 중동 정세의 대외적 위기는 왜 방관만 하십니까? 

외교와 안보라는 국가적 대형 위기 앞에서는 무능하게 입을 닫으면서, 국내의 사건·사고만 터지면 기다렸다는 듯 사사건건 간여하며 야당 지적에만 혈안이 되는 유체이탈 화법을 국민들은 냉정하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돈보다 생명이 귀하다”는 당연한 명제가 야당을 향한 공격용 수사로 전락하는 현실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지금 대통령이 매진해야 할 일은 야당 공세가 아니라, 외교·안보 리스크를 해결하고 파탄난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안전을 정쟁의 무기로 삼는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 정권이 방치한 외교·안보 위기를 바로잡고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진짜 민생 행보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6. 5. 28.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