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6. 5. 31.(일) 11:00, 기자회견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치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어젯밤 이재명이 본인의 SNS에 올린 글이다. 정확히 제가 국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다. 지난 총선과 지난 대선, 정치에 무관심했던 대가로 최악의 저질 이재명과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 정치 무관심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투표 포기는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도 했다. 100% 맞는 말이다. 우리가 투표를 포기하면 ‘재판 취소’라는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는 이재명에게 자기 범죄를 모두 지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반드시 투표해서 이재명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
‘악성 지배자, 구태 기득권자’, 온갖 공격을 다 동원했다. 선거판이 불리해지자 또다시 국민을 갈라치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악성 지배자가 도대체 누구인가. 대통령의 권력을 손에 쥐고 압도적 여당까지 거느린 이재명 본인이 악성 지배자 아닌가. 압도적 의석수를 앞세워 악법을 마음껏 통과시키고, 전과자 후보, 5.18 모독 후보, 무능·무자격 후보들을 몽땅 지방선거에 내세운 민주당이야말로 구태의, 기득권의 표본 아닌가.
이재명은 더 이상 야당 대표가 아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핍박받는 야당이 아니다. 심판 받아야 할 부패 권력이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이다.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심판해 주셔야 한다.
국민 여러분, 이재명과 민주당은 코스피 8,000만 자랑한다. 정청래는 ‘주식해서 돈 벌었으면 민주당을 찍어 달라’고 한다. 반도체에 가려진 거의 모든 산업의 부진,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내수 침체, 사상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청년 일자리, 벼랑 끝에 있는 우리 민생에 대해서는 이재명도, 정청래도, 민주당의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주가가 올라 행복한 국민들, 계실 것이다. 성과급으로 집을 사고, 백화점 명품관을 찾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정치가 바라봐야 할 국민이 과연 코스피에만, 명품관에만 있는가. 저는 정치가 바라봐야 할 곳은 그곳이 아니라고 믿는다. 많은 국민들은 지금 지옥에 살고 있다.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3고 지옥이다. 집 가진 국민도, 집 없는 국민도, 수도권도, 지방도, 모두가 고통을 겪는 부동산 지옥이다. 땀 흘려 일하면 잘 살 수 있다고 믿었던 국민들이 느닷없이 벼락 거지가 되고 있다. 끝없이 오르는 원자재 값을 감당하지 못해 가게 문을 닫는 소상공인들이 있다. 고환율과 고유가로 쌓여가는 적자를 걱정하며 한숨만 쉬고 계신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있다.
치솟는 주담대 금리로 아이 학원비까지 줄여야 하는 가장들이 있다. 이력서를 내다 내다 포기하고 빚을 내서 주식 투자, 코인 투자에 나서는 청년들이 있다.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데 전세는 찾을 길이 없고 감당 못 할 월세에 절망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 정치가 누구보다 먼저 챙겨야 할 소중한 국민들이다.
하지만 이런 국민들의 고통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안중에는 없다.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고 있는 국민들에게 오히려 ‘성공의 비용을 대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야말로 나의 가족의 삶을 망치는 ‘최악의 저질’ 아닌가. 이재명이 말하는 최악의 저질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 자신들이다.
월급보다 물가가 빨리 오르는 나라, 문을 여는 가게보다 문을 닫는 가게가 많은 나라, 아무리 애를 쓰고 눈을 낮춰도 도저히 나의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나라, 내가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은 집값 올려놓고, 세금 폭탄으로 내 집을 뺏어가는 나라. 이재명과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런 나라에서는 오늘의 행복을 누릴 수 없다. 내일의 희망도 가질 수 없다. 이제 바꿔야 한다. 이런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6월 3일, 투표장으로 나가셔야 한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기호 2번 국민의힘에 보내주셔야 한다. 국민의힘에 주시는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내 집을 지키고, 내 지갑을 지키고, 내 월급을 지키는 나의 힘이 될 것이다. 투표하면 지킬 수 있다. 투표해야 이길 수 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과 민주당은 오만하다. ‘나를 어쩔 건데’라는 극단적 오만이다. 의회와 정부, 사법과 언론까지 장악했으니 법 위에 자신들이 있다고 믿는다. 민생이 무너져도, 민주주의를 무너뜨려도, ‘국민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무시하고 있다. 설령 국민들이 분노하고 저항한다 해도 세 치 혀로 속여 넘길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재명은 대통령의 선거 중립 의무를 걷어찬 지 오래다. 사전투표 사흘 전까지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노골적으로 민주당 선거운동을 했다.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가 발생한 그날에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회 파티를 벌였다. 그래놓고 청와대에 돌아오자마자 서울시청 압수수색을 진두지휘했다. 오세훈 후보 죽이기에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이다. 투표장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를 들고나와 흔들었다. 제가 찍은 후보 찍으라는 불법 선거운동이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막 나가지는 않았다. 보수 정권의 대통령이었다면 민주당은 당장 탄핵안부터 들고 나왔을 것이다. 이 오만한 이재명과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이겨 지방정부까지 장악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가장 먼저 이재명 재판 취소부터 밀어붙일 것이다. 자신의 공소장을 보란 듯이 자기 손으로 찢을 것이다. 헌법까지 찢고, 연임과 장기 독재의 길로 나갈 것이다.
국민의 자유를 하나하나 박탈할 것이다. 커피 한 잔 내 마음대로 마시기도 힘든 나라가 될 것이다. 세금으로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고, 기업의 이윤을 국민배당금으로 갈취해서 대한민국을 거대한 배급 체제로 바꿔 갈 것이다. 내 월급 빼앗아 기본소득으로 나눠주고, 내 집 빼앗아 기본주택에 살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재명의 기본경제이다. 이미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막아내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기본’이라는 배급의 족쇄에 영원히 묶여 살게 될지도 모른다.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체의 길로 갈 것이다. 이미 전작권 환수에 속도를 높이고 있고, 종전선언을 통해 유엔사를 없애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란은 비호하면서, 자유 진영에서 이탈할 궁리만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전혀 다른 대한민국에 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자유와 번영을 누렸던 홍콩이 지금은 언론인과 자유시민을 감옥에 가두는 그런 나라가 됐다. 그렇게 되기까지 불과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의 미래가 다르리라고 누가 확신할 수 있겠는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지금 막지 못하면 영원히 막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이 내 자유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다. 투표하면 막을 수 있다.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 내내 민주당 후보들은 악착같이 토론을 회피하고 도망만 다녔다. 왜 그랬는지 단 한 번의 TV 토론으로 다 드러났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똑똑히 보셨다. 서울의 칸쿤 정원오, 정책 하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외박 강요했냐’는 질문에도 끝내 답을 못했고, ‘아기씨당’도 허위사실이라고 우기기만 했다. 정원오가 봐도 오세훈 찍겠다는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인천의 박찬대장동은 아는 것이 전혀 없다. 매립지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지, 인천 관광객 숫자가 얼마가 되는지, 기본적인 사안조차 아예 대답을 하지 못했다. ‘독립유공자 외손’이라고 자랑하더니, 사실은 ‘22촌’이라는 황당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강원도의 홍제동 우상호는 본인이 내놓은 공약 내용조차 모르고 있다. 정자리 관광단지 만든다면서 정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광덕터널 조기 착공하겠다면서 터널이 어디에서 어디로 연결되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보수의 어머니 경기도의 추미애는 ‘이재명은 아무 죄가 없고, 모두 검찰의 잘못’이라고 우겼다. 검찰 개혁한 것처럼 경기도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검찰 해체하듯, 경기도 반도체 산업을 해체할지도 모른다.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자기 집 주소조차 기억을 못 했다. 용인에 살지도 않으면서 용인시장이 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 역시 실제로는 용산에 30억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내 지역에 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내 삶이 걸린 지방정부를 맡길 수 있겠는가.
민주당 후보들, 무능은 기본이고 전과는 옵션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지방정부를 맡길 수는 없다. 이런 사람들을 국회로 보내서는 안 된다. 국민 여러분, 지금이라도 TV 토론 한 번씩 꼭 봐주시기 바란다. 유능하고 청렴하고 성실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확인하시고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막겠다는 분노가 국민들의 가슴마다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내 집과 내 재산 그리고 나의 자유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단단한 결의로 모이고 있다. 그 분노와 그 결의를 이제 단호한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한다.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가 주십시오. 단 한 표가 부족해서 못 지킬 수도 있다. 투표하지 않은 것을 가슴 치며 후회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결코 투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투표로 이재명 폭주를 멈춰 세웁시다. 우리의 투표로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웁시다. 투표해야 지킬 수 있다.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 국민과 함께 싸우고, 국민과 함께 지키겠다. 6월 3일, 국민의 선택은 기호 2번 국민의힘이다.
2026. 5. 3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