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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곽규택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아들 황제 군복무 논란에 ‘무혐의’ 우기는 추미애 후보, 허위사실이면 법적 책임져야

    • 보도일
      2026. 5.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7일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또다시 아들 서모 씨의 황제 군복무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아들이 어디 있냐"고 묻자 추 후보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유학 중이다”고 답했고, 이후에는 한술 더떠 '혐의 무 종결’을 강조하며 상대 후보의 정당한 검증 요구를 ‘험담’과 ‘명예훼손’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기소중지’가 된 추미애 후보 아들의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사실은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임은정 동부지검장은 대검찰청이 재항고를 통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으며, 아들 서 씨가 재기수사 진행 중 출국해 현재 기소중지 상태임을 공식 확인된 바 있습니다.

서 씨가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고 정식으로 혐의를 벗었다는 그 어떤 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지금, 과거의 일차적 판단만을 앞세워 의혹이 완전히 해소된 것처럼 주장한다면,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입니다. 

의혹의 내용은 이미 구체적입니다. 추 후보 아들의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이 국방부 장관실과 국회 연락단을 통해 이뤄졌다는 증언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2017년 카투사 복무 중 병가 종료 이후에도 추 전 장관의 보좌관이 부대에 직접 전화해 휴가를 연장했다는 증언과 진술은 여러 군 관계자·언론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추미애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아들이 진정 혐의없다면, 재기수사를 앞두고 왜 아들을 해외로 출국시켰습니까. 왜 지금까지 자진 귀국해 수사에 응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습니까. 결백한 사람이 해외도피자로 낙인찍히면서까지 수사를 피해가는 것이 진정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추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금 당장 아들의 귀국 사실과 검찰의 최종 처분 결과를 증거로 제시해야 합니다. 토론회에서의 주장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즉각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또한 민주당도 국민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검증의 자리인 토론회를 피해 다니고, 애매한 말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는 후보들을 지역을 대표하는 후보로 내세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십시오.

2026. 5. 3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곽 규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