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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미 대변인] 민주개혁진영 분열, 평택은 ‘정치적 구명정’이 아닙니다

    • 보도일
      2026. 5.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민주개혁진영 분열, 평택은 ‘정치적 구명정’이 아닙니다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평택을 재선거구가 ‘사설 구명정’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민주개혁진영의 압도적 승리라는 시대적 대의 보다, 오로지 ‘나 홀로 살겠다’며 분열을 자초하는 조국혁신당과 조국 후보의 행태에 유감을 표합니다. 평택시민과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거 조국 후보는 사회적 공정과 희생,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그토록 소리 높여 외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요즘 평택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과거의 화려했던 주장들이 모두 ‘자기 과시용 레토릭’에 불과했음을 증명하는 듯합니다. 과거에는 타인을 향해 대의와 헌신을 요구하더니, 정작 본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에서는 그 어떤 연대의 약속도 팽개치는 지독한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후보가 엄연히 있는데도 자신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킬 강력한 엔진’이 되겠다는 주장은 민망함을 자아냅니다. 엄연히 자식이 있는 집에 먼 친척 집 아들이 자기가 그 집 아들보다 더 아들답다고 하는 격 아닙니까?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됩니다. 민주당 후보가 없다면 주장할 만한 정치적 주장이 될 수도 있지만 민주당의 김용남 후보가 있는 상황에서는 금도를 넘은 캠페인입니다. 민주당 후보 마케팅 중단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또한 이번 평택을 선거 역시 고단한 민생을 구하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오직 조국이라는 정치인의 입지 확보를 위한 독무대로 전락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대한 평택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걸어갈 것입니다.

2026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