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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대변인] 전북도민의 민심을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김관영 후보,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닙니다

    • 보도일
      2026. 5.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북도민의 민심을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김관영 후보,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닙니다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늘(31일), 전북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결과가 확인되기도 전에 자신의 승리인 양 호도하며 조급하고 무모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당 지도부가 결정할 수 있다는 오만함에 대해 도민들께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 주신 것", "전북 정치가 살아났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발언은 개표함조차 열리지 않은 시점에서 민심을 자의적으로 재단한 것입니다. 도민의 판단보다 제 입맛에 맞게 민의를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려는 행태는 오만함 그 자체입니다.
 
급기야 "역대 도지사 선거는 사실상 결과가 정해진 선거였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권자로서 민주적인 권리를 행사해 온 180만 전북도민의 선택을 통째로 짓밟고 무시하는 용납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도민들께서 오랜 세월 동안 아무 의미 없는 선택을 반복해 왔다는 뜻입니까?
 
본인이 원하는 결과만을 '진정한 민심'으로 추켜세우는 태도 또한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도민을 소환하는 전형적인 기회주의 정치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민은 정치적 계산에 따라 소환되는 수단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김관영 후보에게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전북도민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민심은 당·정·청 원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정 성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느 정당에도 기대지 못하는 무소속 후보가 비집고 들어올 틈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음을 김 후보는 직시하십시오.

2026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