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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주권자의 투표 참여를 두려워하는 국민의힘 구태 정치를 규탄합니다

    • 보도일
      2026. 5.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주권자의 투표 참여를 두려워하는 국민의힘 구태 정치를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정당한 투표 독려 메시지를 두고 또다시 ‘편 가르기’니 ‘독선’이니 하며 정쟁의 소재로 삼고 나섰습니다. 본질을 호도하는데도 정도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민주공화국의 주인인 국민이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투표를 통해 삶을 지키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하고도 간곡한 호소입니다. 정치적 무관심을 경계하라는 표현이 도대체 누구를 향한 낙인이며, 왜 국민의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대통령의 말이 아프게 들린다면 스스로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구태 기득권’임을 자인하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권력 남용’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끝자락에서 결국 ‘계엄’이라는 민주주의 최악의 헌정 유린으로 정권의 문을 닫았던 세력이 누구입니까. 이러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들이 이제와서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 행사를 독려하는 대통령의 발언에 ‘적대적’이라며 핏대를 세우는 모습은 허탈함마저 들게 합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인지하고 있는 정당이라면 국민의 투표 참여 호소 앞에 엄중한 자성의 태도부터 갖추는 것이 최소한의 염치입니다.

국민의힘은 남을 향해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들의 헌정 파괴의 역사와 정부여당 발목잡기에만 몰두하는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현명한 국민들께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려는 구태 세력을 준엄한 표심으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앞으로도 주권자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2026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