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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참고자료] 위기에 처한 세계: 팬데믹 회복력을 갖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 (GPMB)

    • 보도일
      2026. 6. 1.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6월 1일(월)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국의 싱크탱크 최신 자료를 수록한 『금주의 보고서』 2026-19호(통권 제5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글로벌준비태세감시위원회(GPMB) ‘위기에 처한 세계: 팬데믹 회복력을 갖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A World on the Edge: Priorities for a pandemic-resilient future)’를 대표 보고서로,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와 AI에 대한 핵심 질문들’, 국제연합(UN) ‘국제사법재판소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 의무 자문 의견: 유엔 결의안(초안)’, 유엔식량농업기구(FAO) ‘2026년 세계 식량 위기 보고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공동 분석’,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강력한 한미 사이버 동맹 구축: 공동 사이버 복원력 전략’ 등 총 5건의 보고서를 수록했다.

  GPMB가 2026년 5월 18일 발표한 ‘위기에 처한 세계: 팬데믹 회복력을 갖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세계는 새로운 팬데믹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보고서는 기후변화, 국제 이동 증가, 전쟁,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고 국제 공조도 약화되고 있다고 본다. 백신 플랫폼, AI‧디지털 기술 발전, 팬데믹 예방‧대비‧대응(PPR)에 대한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백신‧진단검사‧치료제에 대한 접근 불평등과 국가 간 접근성 격차는 여전히 심각한 과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정부와 시민‧국가‧국제기구 간 신뢰가 붕괴되고, 공중보건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약화되면서 팬데믹에 대비한 투자도 축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분석한다.

  앞으로 팬데믹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첫째, 독립적 팬데믹 위험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둘째, WHO 팬데믹 협약 추진을 통해 의료 대응 수단의 공평한 접근 보장 및 지역 분산 제조 능력을 강화해야 하며, 셋째,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속적이고 흔들림 없는 정치적 리더십의 참여와 국제협력이 중요하므로 각국은 공동책임을 인식하고 다자간 보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 보고서 원문은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https://nsp.nanet.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