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수석대변인] 윤석열 내란 동조범을 공주‧부여‧청양에 내세운 국민의힘, 주민들에게 제2의 정진석은 필요없습니다
보도일
2026. 6. 1.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내란 동조범을 공주‧부여‧청양에 내세운 국민의힘, 주민들에게 제2의 정진석은 필요없습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윤용근 후보의 과거 윤석열 옹호 행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내란 방조범을 이번 선거에 대놓고 공천하는 국민의힘의 철면피 본능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윤용근 후보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2024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대로 나라를 이재명에게 바칠 수 없다. 더 무서운 폭정이 나라를 망치고 칼바람이 불 것’이라는 궤변을 남겼습니다.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당시에는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견딜 수 없어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남기는가 하면, 윤석열 체포를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나쁜 기록’으로 규정했습니다. 탄핵 심판을 앞두던 지난해 3월에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탄핵 심판은 각하되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윤석열을 두둔했습니다.
윤석열 내란의 방조범 중 하나인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를 무슨 대단한 용단인 것처럼 포장하더니, 결국 국민의힘이 주민들 앞에 내세운 건 제2의 정진석이었습니다.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이렇게 심각하게 우롱할 수가 있습니까?
성남시 중원구 당협위원장으로 성남에 뼈를 묻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공주‧부여‧청양에 뼈를 묻겠다고 하는 윤용근 후보의 가벼움도 주민에 대한 무시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끝까지 윤어게인 내란 정당이란 자신들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수식도 필요 없는 엄격한 심판의 대상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자 윤용근 공천에 대해 공주‧부여‧청양 주민들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윤용근 후보는 사퇴하고 자숙하며 국민 앞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주‧부여‧청양에서 충남도지사로 나아가 더 책임감 있게 공주‧부여‧청양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박수현 후보, 그리고 박수현 후보의 뒤를 잇는 검증된 적임자 김영빈 후보와 함께 내란 종식,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시대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