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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표 대변인] '구태 기득권’에 제 발 저린 국민의힘, ‘내란 세력’ 공천이야말로 진짜 민주주의 파괴입니다

    • 보도일
      2026. 6.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구태 기득권’에 제 발 저린 국민의힘, ‘내란 세력’ 공천이야말로 진짜 민주주의 파괴입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 어떻게든 꼬투리를 만들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가 능력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능력 있는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이재명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해서 갖은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과 낡은 지배 구조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 것은 국가 지도자로서 당연히 국민들에게 국정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특정 후보의 당락을 지시한 것도 아니고, 국가 공권력이나 행정력을 선거에 동원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구태 기득권’이라는 표현에 스스로 발끈하며 선거 개입이라 우기고, 스스로 ‘구태 기득권’ 세력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이보다 더 맞을 수는 없습니다.
 
사전투표 절차 문의를 문제 삼는 행태 역시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표 도장이 불완전하게 찍히는 문제에 대해 투표용지를 가린 채 기표소 밖 선관위원에게 유효성 여부를 문의했을 뿐입니다. 선관위조차 '고의적 공개도 아니고 법적 문제도 없다'는 취지로 확인한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미확인 사실을 기정사실처럼 둔갑시켜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필요에 따라서 사실관계를 비틀고, 단순 절차에 대한 문의를 민주주의 훼손으로 부풀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과연 ‘민주주의 훼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습니까. 내란 관련 인사들에게 공천장을 쥐여주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내란 피의자들이 국민께 표를 달라고 활보하게 만든 작금의 사태야말로 진짜 민주주의 훼손입니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와 억지 공세로 선거의 본질을 흐리지 마십시오. 민주주의를 유린한 스스로의 참담한 과오부터 국민 앞에 뼈저리게 반성하기 바랍니다.
 
2026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