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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배 대변인] 한동훈 후보에 묻습니다. 보수재건이 아닌 구태정치를 재현하려는 겁니까

    • 보도일
      2026. 6.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후보에 묻습니다. 보수재건이 아닌 구태정치를 재현하려는 겁니까
 
부산 북구 선거에서 유사 선거사무소 의혹, 관광버스 동원 논란, 원룸 숙소 운영 정황, 조직적 위장전입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김시대 차떼기와 조직동원 정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북구 선거판에서는 사라진 줄 알았던 구태정치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2026년 선거판에서 왜 80년대식 선거 구태가 나오는 것입니까?
 
유사 선거사무소 의혹이 제기된 공간에서는 대형 복사기와 사무집기, 한동훈 후보의 초상화까지 확인됐다고 합니다. 친한계 유튜버의 주민 폭행 논란이 벌어지더니, 이번에는 친한계 의원실에서 한동훈 후보를 지원하는 유튜브에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갑질’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한동훈 후보 주변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논란이 터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한동훈 후보가 말하는 새로운 정치입니까? 내란수괴 윤석열의 최측근을 자처하던 사람에게서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것 자체가 무리였던 것입니까?
 
더 큰 문제는 선거 질서를 흔드는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데도 한동훈 후보 측에서 시민들 앞에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선관위와 경찰도 더 이상 뒷짐 지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의혹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실체를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 역시 더 이상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북구 주민들 앞에 직접 답하십시오. 주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2026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