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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미 대변인]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는 지금이라도 윤석열 공천 특혜 의혹에 대해 서초구민들 앞에 답하기 바랍니다

    • 보도일
      2026. 6.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는 지금이라도 윤석열 공천 특혜 의혹에 대해 서초구민들 앞에 답하기 바랍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후보에게는 내란범 윤석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전 후보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로부터 공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도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되었던 공천 외압 의혹은 충격적입니다. 2025년 12월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가 지역구였던 국민의힘 박성중 전 의원은 윤석열이 전성수 공천을 원한다는 말을 윤핵관 권성동, 장제원 의원으로부터 잇달아 들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심지어 당시 상황을 담은 박성중 전 의원의 육성까지 보도로 공개되었습니다.
 
보도된 박성중 전 의원의 녹취에는 윤석열이 직접 두 차례나 박 전 의원에게 공천 압박을 넣은 정황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모 정치인이 김건희에게 줄을 대 전성수 공천을 관철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전 후보는 그야말로 점입가경 공천 난맥상 한가운데 있는 인물입니다.
 
오죽하면 국민의힘 소속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조차 당시 공개 입장문을 통해 지역 기반이 없는 전성수 후보의 단수공천을 강하게 비판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경쟁 후보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는 묵살당했고, 최 의장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라며 경선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내부에서 터져 나온 고발이야말로 전성수 후보의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과거 용산 대통령실은 공천 과정을 사유화했고, 국민의힘은 눈치만 살피며 공당으로서의 책무를 팽개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권자를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공천 개입 의혹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사기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전성수 후보 공천 특혜 의혹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개시하고, 권력 개입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십시오. 언론 보도와 녹취록의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권력형 공천 의혹의 책임을 규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성수 후보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구민들 앞에 본인을 향한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답하기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훼손한 후보에게 서초구민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2026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