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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함인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집 가진 국민은 범죄자입니까. 민주당의 끝없는 갈라치기 선동에 분노합니다.
보도일
2026. 6. 1.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공식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가진 자들을 향한 표 구걸"에 나섰다고 비난했습니다.
투표하는 국민을 향해 “표 구걸”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편을 가르는 민주당의 인식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국민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묻습니다. 민주당이 말하는 "가진 자들"은 대체 누구입니까.
평생 일하며 대출을 갚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겨우 내 집 한 채 마련한 국민들입니까. 은퇴 후 노후를 위해 작은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한 어르신들입니까. 자녀 교육 때문에 어렵게 집을 장만한 평범한 서민 가정들입니까.
민주당의 시각에서는 집을 가진 국민은 모두 의심받고 비난받아야 할 대상입니까.
부동산 탈세는 당연히 엄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탈세 범죄를 단속하는 것과 집을 가진 국민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처럼 바라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의 논평은 어떻습니까. "가진 자들"이라는 표현으로 국민을 편 가르고, 부동산 보유 자체를 죄악시하며 증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갈라치기도 이런 갈라치기가 없습니다. 이게 집권여당의 공식 논평이란 말입니까.
얼마 전 정청래 대표는 "주식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은 민주당에 투표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본 국민과 그렇지 못한 국민을 나누더니, 이제는 집 가진 국민과 그렇지 않은 국민으로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왜 끊임없이 국민을 나눕니까. 국민은 편을 갈라 증오를 부추길 대상이 아닙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인식이 집권여당 대변인의 공식 논평을 통해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을 통합해야 할 집권세력이 오히려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서로를 적대하게 만들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을 편 가르는 선동을 멈추십시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민도, 어렵게 집 한 채를 지켜온 국민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민은 갈라치기와 선동의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상식의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2026. 6. 1.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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