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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현안 관련 브리핑 주요내용

    • 보도일
      2026. 6.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26. 6. 3.(수) 21:30, 현안 관련 브리핑을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늘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아직까지 투표를 마치지 못했다. 잠실2동의 경우에는 구청 관계자가 3시간 전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이미 정보를 제공했는데도, 선관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미 오전부터 전국에서 본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게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추세는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높아진 본투표율이 지난 선거에 비해서 10%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도 준비된 투표용지가 지난 선거에 비해서 10%의 여유분도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그 이전의 투표율을 보더라도 60%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면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 그 직전의 50%가 아니라, 그 전 전 60%를 기준으로 해서 충분한 투표용지를 준비했어야만 한다. 그러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3시간 전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할 거라는 정보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우선 이로 인해서 투표용지를 기다리다가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가 있을 것이다. 또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포기했다거나, 장시간 기다리다 돌아갔다는 뉴스를 접하고 아예 투표장에 갈 것을 포기한 유권자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6시 이후에 투표를 진행한 유권자의 경우에는 개표방송을 보고 투표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개표방송이 투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의 투표는 유권자의 투표권,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선거이다. 그리고 이미 투표의 공정성은 깨졌다. 이미 서울시의 선거는 오염된 선거이다. 오염된 선거는 무효이다. 지금이라도 진상 파악이 이루어질 때까지 즉시 개표를 중단해야 된다. 그리고 진상 파악 결과에 따라서 서울시의 선거는 다시 선거를 실시해야만 한다.
 
막연히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로 이번 사건을 덮고 갈 일은 아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투표용지를 기다리다가 돌아간 유권자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사태 소식을 접하고 아예 투표장에 가지 않은 유권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왜 투표용지가 부족했는지에 대한 선관위의 설명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즉시 입장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선관위의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는지를 기다리기 위해서 9시 선관위의 입장 발표를 기다렸다. 어떠한 내용도 없었다. 납득할 만한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는 말만 반복했다. ‘개표가 종료되는 대로 사태를 파악하고 설명을 하겠다’고 한다. 개표가 진행되고 개표가 마무리되면, 어떠한 진상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지금 당장 개표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저는 지금 즉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서 개표 중단을 요구하겠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선관위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과 입장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선관위의 ‘선거 부실 관리’의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번, 선거 때마다 반복된 문제이다. 선관위 스스로 선거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그러면서 선거 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국민들께 계속 모든 화살을 돌리고 있다. 이번에 선관위의 선거 부실 관리 문제를 완전히 뿌리 뽑지 못한다면, 우리는 선거 때마다 계속해서 사회적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고, 사회적 비용을 계속 지출해야 되는 상황이 반복될 것이다.
 
 
 
2026. 6. 3.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