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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성훈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논평] 선거 당일에도 '저질' 편가르기와 선거 개입, 이재명 대통령의 도 넘은 오만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

    • 보도일
      2026. 6.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지방선거 본 투표가 시작된 오늘 아침까지도 이재명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 잔꾀가 눈물겹습니다. 그렇게까지 국민의 선택이 두렵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SNS에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냐"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선거 당일, 국민 통합과 공정한 선거 관리를 책임져야 할 국가 원수가 특정 세력을 '최악의 저질'로 규정하며 사실상 선거운동에 나선 것입니다.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저질'이라는 표현이야말로 유체이탈 화법의 극치입니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진짜 저질은 민생은 뒷전으로 밀어놓은 채 오로지 대통령 한 사람의 죄를 지우고 사법 리스크를 덮는 데만 혈안이 되어,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의 근간까지 흔들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누가 진정한 '최악의 저질 권력'인지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전 국민 앞에서 기표 용지를 흔들며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자초한 것도 모자라, 선거 당일 아침에는 SNS를 통해 노골적인 정치 메시지까지 발신했습니다. 선거 중립 의무를 져버린 대통령의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마저 찾아보기 어렵게 만듭니다.

더욱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SNS 품앗이를 하며 선거판을 흔들어대는 모습은 이 정권이 법치주의와 선거 중립 원칙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민을 통합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리더의 언어가 아닙니다. 국민을 편 가르고 적대감을 부추겨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정치적 선동에 가깝습니다. 진영을 갈라치기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얄팍한 정치적 연출이자, '저질 정치'라는 비판을 상대에게 떠넘기려는 적반하장의 극치입니다.

권력의 단맛에 취해 국민을 저질이라 비하하는 오만한 정권의 유효기간은 딱 오늘까지입니다. 아무리 권력이 선거판을 흔들고 여론을 왜곡하려 해도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국민이 주권자의 권한을 행사하는 날입니다. 현명한 유권자들께서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저버린 권력의 오만에 대해 단호한 표의 심판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보여줄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입니다.

2026. 6. 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박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