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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혜인 대표] 기본소득당 6·3지선 호남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모두발언

    • 보도일
      2026. 6. 4.
    • 구분
      정당
    • 기관명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모두발언

□ 일시: 2026년 6월 4일(목) 오전 11시
□ 장소: 신지혜·박은영 선거사무소(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31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당대표 호남선대위원장 용혜인입니다.

먼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당을 믿고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두 달 간의 기본소득당의 도전과 진심에 응답해주신 호남 유권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쉽게도 기본소득당은 이번 지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당대표로서 그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정당에 보내주신 국민 1%의 기대, 또 전남광주 3%, 전북 2%의 선택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더 힘차게 도전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두 달, 이곳 호남에 새로운 미래정치를 열기 위해 한순간도 쉬지 않고 뛰어왔습니다.
당대표인 저 용혜인이 광주와 무안 시댁을 오가며 상주했고,

호남선대위 모두가 정치가 발길을 끊은 농어촌 구석구석까지 찾아나섰습니다.
산업혁신 미래투자와 기본소득 이익공유라는 호남의 미래비전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호남 제1야당이 되겠다던 기본소득당의 포부는 여전히 꺾이지 않았습니다.
AI 대전환과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의 두 파도 앞에, 통합지원금과 함께 대한민국 지역주도성장을 열어내야 하는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민주당 동생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길에 앞장설 단 하나의 진보정당이라는 절박함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 길은 한 번의 선거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기본소득당은 호남에 약속드린 그 말, 단 한 마디도 빈말로 두지 않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변함없이 호남과 함께 서겠습니다. 계속해서 찾아오고, 경청하고, 할 일을 찾아, 해내겠습니다.
오늘 기본소득당에 보내주신 믿음을, 미래를 여는 희망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생개혁을 책임지는 미래정당을 키워주신 한 표,
1년 뒤, 5년 뒤, 10년 뒤 더 큰 개혁을 키우는 한 표,
민주당에 긴장을 불어넣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함께 책임지는 한 표라는
국민의 열망을 깊고, 무겁게 새기겠습니다.

저 용혜인이 기본소득당을 더 유능하고, 더 굳건한 진보정당으로 키워내겠습니다.
끝으로, 신지혜 최고위원을 비롯해 전국 32명의 후보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
기본소득당의 후보들은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않고, 저 용혜인을 믿고 끝까지 완주해주셨습니다.
소수정당에게 가혹한 불공정한 선거법과 턱없이 부족한 자원,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호남선대위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김영복 전국어민회총연맹 공동회장, 공동선대위원장께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전남광주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깊은 신뢰의 다리를 놓아주신 이승석 최고위원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진보정치로 움틔워주신 초록빛 싹을, 대한민국 곳곳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국민과 함께, 국민의 미래와 함께, 좌고우면 않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진심을 담은 정치, 미래를 여는 희망으로 국민께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4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