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참고자료] OECD 경제전망:압박에 직면한 세계 경제 (2026년 6월호)(OECD)
보도일
202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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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지원기관
기관명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6월 15일(월) 국회도서관 국가전략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국의 싱크탱크 최신 자료를 수록한 『금주의 보고서』 2026-21호(통권 제53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ECD 경제전망: 압박에 직면한 세계 경제(2026년 6월호)’를 대표 보고서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클라우드와 AI 개발법(CADA) 입법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AI 개방성의 이점: G7을 위한 OECD 토론 자료’, 미국 의회도서관 조사국(CRS)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 계획’, 일본 국립국회도서관(日本國立國會圖書館) ‘한국 국민투표법 전면 개정’ 등 총 5건의 보고서를 수록했다.
OECD가 2026년 6월 3일 발표한 ‘OECD 경제전망: 압박에 직면한 세계 경제’는 중동 분쟁 확대와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이 원유·가스·비료 등 핵심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려 세계경제를 다시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OECD는 ‘단기 차질 시나리오’에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2025년 3.4%에서 2026년 2.8%로 낮아진 뒤 2027년 3.1%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한다. G20 물가상승률은 2025년 3.4%에서 2026년 4.0%까지 높아졌다가 2027년 3.1%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경제성장률은 반도체 수출과 민간투자에 힘입어 2025년 1.0%에서 2026년 2.6%로 상승한 뒤 2027년에는 1.9%로 둔화할 것으로, 물가상승률은 2026년 2.6%까지 오른 뒤 2027년 목표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나프타·천연가스·헬륨 등 산업 투입재 공급 차질 가능성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분쟁이 2027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차질 시나리오’에서는 세계경제 성장률이 2026년 2.1%, 2027년 1.8%까지 낮아지고, 물가는 2026년 0.4%포인트, 2027년 1.3%포인트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따라 통화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 안정을 우선하되 성장세 급락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재정정책은 광범위한 가격 통제보다 취약계층과 지속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별적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의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청정전력 투자,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확충과 전력시장 개혁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성장 기반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