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참정권 요구 짓밟고 주권자 겁박하는 무도한 공권력, 거대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6.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서울경찰청의 행태가 그야말로 가관입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평화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시민들을 향해 경찰은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장은 시민들을 향해  ‘패가망신’을 운운하며 겁박성 발언까지 내놓았습니다. 참정권을 보장해달라는 국민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범죄시하고 공포로 침묵시키겠다는 것입니까.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에도 형식과 절차를 이유로 장시간 기다리게 했으며, 책임 있는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정작 논란의 당사자인 서울경찰청장의 해명 역시 의례적 수준에 그쳤고,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보좌진이 폭행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국회의 정당한 문제 제기마저 가로막고, 현장의 안전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경찰의 무능과 무책임을 규탄하며,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지금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왜 투표용지가 부족했는지, 왜 개표 과정에서 각종 오류가 발생했는지 진실을 밝혀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와 경찰은 ‘일벌백계 대응’, ‘패가망신’ 운운하며 강제 해산과 공권력 투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억누른다고 의혹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겁박과 강제진압으로 덮을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서울경찰청장은 국민을 상대로 한 위협적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폭행 사태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정부 역시 시민을 적으로 돌리는 공권력 대응을 중단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진상규명에 책임 있게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 6.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