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대변인 서면브리핑] 송두환 신임 '이태원 참사 특조위' 상임위원 임명 재가! 그동안의 우려를 씻어내고 진상규명에 전력을 다하길!
보도일
2026. 6. 19.
구분
정당
기관명
진보당
■ 송두환 신임 '이태원 참사 특조위' 상임위원 임명 재가! 그동안의 우려를 씻어내고 진상규명에 전력을 다하길!
오늘(6/19)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수장 공백과 내부 갈등으로 파행을 겪던 특조위가 뒤늦게나마 진용을 갖추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동안 특조위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참사 4주기가 다가오는 지금도 핵심 기관 조사는 지지부진하며, 유가족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송두환 신임 상임위원은 유가족과 시민들의 이러한 우려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오직 진상규명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특히 현재 특조위의 남은 활동 기간은 고작 3개월에 불과합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산적한 진상규명 과제를 해결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실질적인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면, 즉각 특별법 개정을 통한 활동 기간 연장에 나서서라도 미완의 과제들을 끝까지 완수해야 마땅합니다.
그 시작은 특조위 활동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여야 합니다. 특조위는 지난 1년간의 조사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집중할 과제를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들 앞에 명명백백 공유하고 무너진 신뢰를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진보당은 유가족, 시민들과 함께 진상규명을 지연시키거나 방해하는 그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조위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특조위가 강력한 조직 쇄신을 통해 진상규명에 전력을 다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