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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찬가, 당권 투쟁도 월드클래스ㅣ고금란 대변인
보도일
2026. 6. 22.
구분
정당
기관명
개혁신당
[260616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월드클래스 찬가, 당권 투쟁도 월드클래스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월드클래스의 세계적 지도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외교 성과를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국민이 보고 있는 것은 외교가 아니라 민주당 내부의 권력투쟁입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민주당에서는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책임의 언어가 필요하다"는 말이 오갔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대통령 찬가가 등장했습니다. 과도한 충성 경쟁은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권력투쟁의 신호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더 노골적이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높았지만 선거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했습니다. 결국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당 지도부에 돌린 것입니다.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서로를 향해 책임론을 제기하는 모습 자체가 지금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민생이 실종됐다는 점입니다. 청년 일자리, 저출생, 국민연금, 지역의료, 지방소멸, 주거 불안 등 시급한 과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161석 거대 여당은 정책 경쟁 대신 친명과 친청, 친청과 친명의 권력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은 대통령 찬가에도 관심이 없고 당권 다툼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입니다.
민생은 뒷전인 채 권력만 쫓는 정당은 결국 민심으로부터 버림받습니다. 6·3 지방선거는 이미 그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민주당이 지금 들어야 할 것은 대통령을 향한 찬사가 아니라 국민의 한숨입니다.
2026. 6.17.
개혁신당 대변인 고 금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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