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정식 국회의장,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접견

    • 보도일
      2026. 6. 23.
    • 구분
      국회의장단
    • 기관명
      조정식 국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장,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접견
- “기초과학·원천기술 투자와 연구생태계 조성이 미래경쟁력의 출발점”
- “AI 3대 강국 도약 위해 핵심 인프라 확보와 정책 거버넌스 정비 필요”
 
조정식 국회의장은 23일 오후 취임 축하 인사차 예방한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AI 3대 강국 도약과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부총리님과 과기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과기부가 17년 만에 부총리 부처로 격상된 만큼, 국민적 기대도 매우 크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 의장은 대한민국 성장동력으로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이 교육이었다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학기술이었다”며, “지난 정부에서 연구개발(R&D) 투자 지원이 크게 축소되어 현장의 우려가 컸지만, 다행히 이재명 정부 들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의장은 과학기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조 의장은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 그리고 탄탄한 연구생태계 조성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국회도 연구개발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함께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 등 제도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의장은 글로벌 AI 경쟁과 관련해 핵심 인프라 확보와 정책 추진 체계 정비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조 의장은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올해부터 ‘AI기본법’ 시행과 ‘AI데이터센터 특별법’ 제정도 이뤄진 만큼, 이제는 GPU 등 필수 인프라를 적기에 확보하고 신속한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거버넌스를 정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기본법 시행령’ 등 후속 제도 정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 의장은 취임 당시 밝힌 ‘국회 AI 전환’ 비전을 언급하며 과기부의 협조를 구했다. 조 의장은 “국회의원의 입법 지원과 국민 참여 시스템 등을 AI 기반으로 전환한다면 의정활동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국민과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며 “‘국회 AI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과기부 차원의 전문적인 자문과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는 “올해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R&D 예산을 확보해 집행 중이며, 특히 AI 분야 투자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3대 강국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어 “글로벌 프론티어 모델의 자국 이익 중심 제한 조치 등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독자적인 AI 과학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정부의 선제적 투자에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배 부총리는 “객관적 지표상 대한민국이 이미 AI 상위권에 진입한 만큼, 이제는 AI를 통한 실질적인 산업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야 할 때”라며, “전 국민이 소외 없이 AI 혜택을 누리는 ‘AI 기본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AI’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