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장,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 당선인 축하 행사 참석 - “지방선거 여성 당선인 33.1%, 여성 리더십 뜻깊은 진전” - - “중요 결정 단위에 더 많은 여성 진출해야 … 여성 대표성 강화 뒷받침할 것” -
조정식 국회의장은 23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국여성의정 주최 제5회 ‘어울모임’에 참석해 지방선거 여성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강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전체 당선인 4,226명 가운데 여성 당선인이 1,398명으로 33.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며, “특히 추미애 당선인의 헌정사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 당선,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3선 등 여성 리더십의 뜻깊은 진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이는 한국여성의정이 2013년 출범 이후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정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쌓아 온 노력의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조 의장은 “여성이 정치에 도전하고 성취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현실적인 장벽과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22대 국회에서 역대 가장 많은 60명의 여성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정치 전반에서 여성 리더십이 더 넓고 깊게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또 “사회의 중요 결정 단위에 더 많은 여성들이 참여해야 정치의 균형감과 다양성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며, “여성의 대표성을 넓히고, 여성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회도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