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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경청투어’ 2일차… 온평·삼달2·성산·신풍 찾아 현장 민생 행보 가속

    • 보도일
      2026. 6.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범 국회의원
전날 성산읍 3곳 방문 이어 현장 중심 소통 행보 지속
“단순 민원 넘어 예산 확보·제도 개선 등 실질적 해법 마련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3일(화) 온평리·삼달2리·성산리·신풍리를 차례로 방문해 ‘100일 경청투어’ 2일차 일정을 이어간다.

김성범 의원은 이날 각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별 생활 불편과 숙원사업 등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은 사안별로 정리해 중앙정부, 제주도, 서귀포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인 22일(월) 성산읍 신양리, 고성리, 오조리 등 3곳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 현안을 청취했으며, 제기된 과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100일 경청투어’ 첫 방문지인 신양리 간담회에서는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래 피해와 연안정비사업 추진, 방치된 국유지 활용 방안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특히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파래 피해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해안 환경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고성리에서는 지역 상권 침체와 마을 발전 방안, 제2공항 추진 과정의 주민 소통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오조리에서는 국유지 연못 관리, 연안습지 보호구역 내 주차장 조성, 공유수면 도로포장 문제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필요한 과제들이 건의됐다.

김 의원은 경청투어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단순 민원으로 넘기지 않고,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정책 반영이 필요한 과제로 구분해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성범 의원은 “마을에서 제기된 현안은 작아 보여도 주민들에게는 매일 겪는 삶의 문제”라며 “현장에서 들은 말씀을 기록하고, 가능한 과제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해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경청투어는 서귀포 민생 과제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고충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국회와 지자체가 실질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