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비상의원총회 주요내용

    • 보도일
      2026. 6.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6월 30일 비상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점식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 선배 의원 여러분,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늘 우리 당의 요구를 묵살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에 응해 잠시 후 7시 반부터 본회의를 열겠다고 공고했다. 이제 국회의장이 탈당해서 무소속이 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냥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서 민주당의 당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게 어떨까 싶다.
 
더불어민주당이 2년 전과 똑같은 수법을 쓰고 있다. 여야 협상과 합의 없이 11개 상임위를 본인들끼리 결정해서 먼저 가져가고, 소수당은 ‘남은 7개나 가져가든지, 아니면 우리가 다 차지하겠다’고 조롱투로 일관을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자기 당이 가져가겠다는 11곳의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법사위, 정무위, 재경위, 과방위, 국방위, 행안위, 문체위, 농해수위, 기노위, 운영위, 예결위이다.
 
소수당에 대한 존중,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만의 정치이고, 비공개 의총에서 자기들끼리 무슨 상임위를 나눠 먹을지 결정하는 구태 밀실 정치이다. 아주 나쁜 정치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염치가 있어서 법사위를 가져가겠다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인데, 그것도 모자라 서영교 의원에게 2년 더 법사위를 맡기겠다니까 정말 국민을 우습게 보는 오만의 정치이다.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연어 술 파티 의혹 선동을 부인하는 박상용 검사를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답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법사위 명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사람이 서영교 의원이다. 우리당 보좌관의 실명을 공개적으로 부르면서 좌파 유튜버들에게 좌표를 찍고 선동하던 사람이 바로 서영교 의원이다.
 
정청래, 이춘석, 추미애 위원장, 그 이상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법사위를 난장판으로 만든 사람이 바로 함량 미달 그 법사위원장이었다. 이런 함량 미달 법사위원장을 유임시키면서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오로지 공소취소 특검법을 통과시키라는 어명에 영합한 그런 유임이다.
 
원 구성은 국회의 기본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원 구성조차도 협상 없이, 여야 합의 없이 밀실에서 결정하고 힘으로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집권 여당이 제대로 된 토론과 숙의를 거쳐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법안을 만들겠는가. 기본이 안 된 국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대화와 합의가 실종된 국회, 힘의 논리로 굴러가는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일 못하는, 일 안 하는, 일을 버리는 그런 국회가 될 것이다.
 
이미 22대 전반기 국회로 증명된 것이다. 이재명 정권은 노란봉투법으로 산업 현장을 파업 대란으로 몰아넣었고, 법왜곡죄로 시행 100일 만에 피의자 5,800명을 만드는 고소·고발 대란을 만들었고, 온라인 입틀막법으로 한미 통상관계를 악화시켰고,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졸속 발표로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오늘 환율이 장중 한때 1,550원을 돌파했다. 지금이 IMF 위기 이후에 최악의 고환율이다. 환율, 물가, 집값, 전부 다 폭등하고 있다.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 그런 와중에도 오로지 권력 놀음에만 빠져 있는 기본이 안 된 집권 여당의 입법 독재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싸우겠다. 국민 여러분,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2026. 6. 3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