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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과도, 개탄'에 앞서 나경원·정점식, 배재고 학생들에게부터 진심으로 사죄해야!

    • 보도일
      2026. 7. 2.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배재고 야구부의 '혐오범죄'에 야구협회에서 전국대회 출전 6개월 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당장 오늘 예정된 경기부터 몰수패 처리됩니다. 
안타깝지만, 모든 행동에는 그에 합당한 책임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정작 더 분명하고 큰 책임을 져야 할 내란본당 국민의힘은 다시 뒤로 쏙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혐오범죄들을 끊임없이 옹호하고 부추기고 선동해왔으면서도 말입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즉각 '징계는 과도하다'고 했고, 나경원 의원은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과도'와 '개탄' 이전에 사과와 반성부터 해야 마땅합니다. 장동혁 대표의 '커피 한 잔의 자유' 궤변이 이번 배재고에까지 이어진 것 아닙니까! 무엇보다, 배재고 야구부와 학생들을 찾아 그 앞에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참회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정점식 원내대표가 언급했던 '교육과 지도의 책무'일 것입니다. 
 
하긴, "아마 곧 훈방이 될 것"이라며 서부지법 난입폭동을 부추겼던 윤상현 의원도, 결국 실형을 선고받은 당사자들에게는 끝내 사과 한 마디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고서는 지금 뻔뻔스럽게도 '선관위 개혁 국정조사특별위원장' 자리에 앉아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반성과 성찰, 단죄 없이 혐오범죄를 근절할 수는 없습니다. 내란본당 국민의힘의 진심어린 사과를 거듭 강력히 명합니다.
 
2026년 7월 2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