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의원, 한국관광공사 ‘2025 여름휴가 시즌 관광 빅데이터’분석 결과 공개
- 전 세대(20~60대 이상) 코엑스·에버랜드·속초해변 순 인기, 해수욕장·워터파크·복합문화시설 등 계절형, 체험형, 가족형 관광지 인기
- 연령대별로 20대 레저/스포츠 관광, 3040 워터파크, 박물관, 에버랜드 등, 중장년층은 자연경관과 휴양지 등 인기
- 3년전과 비교해 국립중앙박물관(4위), 킨텍스(6위) 등 문화시설이 상위권으로 껑충!
- 인천공항 이용자 388만명(예측), 전년 대비 4.7%↑, 일본, 동남아, 중국 순(출국)
- 김승수 의원,“국내 관광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민생 정책... 국회에서도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도 여름휴가 기간 인기 관광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휴가 기간인 7~8월 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코엑스·에버랜드·속초해변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7~8월 T맵 목적지 검색량을 합산 분석한 빅데이터로, 이용자의 관광 목적지 카테고리(문화생활시설, 레저/스포츠, 관광명소, 종교시설 등)를 반영해 집계됐다.
세대를 통틀어 가장 많이 검색된 여름 휴가 상위 15곳은 코엑스(서울), 에버랜드(경기), 속초해변(강원),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캐리비안베이(경기), 킨텍스(경기), 대천해수욕장(충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강원), 을왕리해수욕장(인천), 롯데월드잠실점(서울), 예술의전당(서울), 여의도한강공원(서울), 경포해변(강원), 월미도(인천), CGV용산아이파크몰(서울) 순이었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의 대명사인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부산)은 각각 17위, 25위를 기록했으며, 잠실 야구장이 29위를 차지하며 높아진 야구의 인기와 위상을 보여줬다.
3-40대 가족 단위 여행객은 테마파크, 워터파크 및 박물관을, 2-30대 청년층은 도심 복합문화시설과 해변 관광지를, 5-60대 중장년층은 자연경관과 휴양지를 선호하는 등 연령별 관광 패턴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2년에는 캐리비안베이(4위), 비발디파크 오션월드(5위), 월미도(8위), 해운대 해수욕장(15위)등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지만, 작년은 국립중앙박물관(4위), 킨텍스제2전시장(6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계절형 관광지는 물론 전시·쇼핑·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시설까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여행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관광객들의 소비 형태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의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는 코엑스(121,086건), 국립중앙박물관(73,579건), 롯데월드잠실점(56,416건), 예술의전당(50,299건), 여의도한강공원(47,986건) 순으로 공연, 전시, 쇼핑, 영화가 결합된 복합문화 소비 중심의 도시형 관광 패턴이 나타났다.
대구의 인기 관광지로는 EXCO 서관(19,295건), 삼성라이온즈파크(19,068건), 수성못(14,619건), 스파밸리(14,208건) 순으로, 전시장, 야구 및 테마파크 등 가족형 관광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 광안리해수욕장(46,797건), 송정해수욕장(42,892건), 해운대해수욕장(40,218건), 해동용궁사(34,180건) 등 계절형 관광지가 인기있는 대표 관광지로 확인됐다.
강원의 인기 관광지 역시 속초해변(88,728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56,864건), 경포해변(53,132건), 강원랜드카지노(44,741건), 낙산사(37,722건) 등 계절형 관광지와 더불어 MICE 산업이 함께 있기있는 관광지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여름 휴가에는 고유가, 고환율 추세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출한 ‘제1차 2026년도 하계 휴가철 운항, 여객 수요 전망’자료에 따르면 26년 하계 특별교통 대책기간(7.25~8.10) 동안 총 388만여 명, 일 평균 약 22만 8천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4.7% 증가한 수치다.
해외 출국지로는 총여객 기준 일본이 51만 7천명, 동남아시아 지역이 42만명, 중국이 37만명, 미주 권역이 20만명, 유럽권이 약 15만 명 출국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승수 의원은 “국내 관광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민생정책 가운데 하나”라며, “정부는 지역관광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도록 교통과 숙박,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방공항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광역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관광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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