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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포용적 지속성장'과 '원전'은 함께 갈 수 없어! '신규 원전 군불때기' 즉각 중단해야!

    • 보도일
      2026. 7. 6.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6일(월)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이른바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하여 '신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청와대와 정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통령도 근거로 들었던 '포용적 지속가능'과 '원전'은 절대로 함께 갈 수 없습니다. 거꾸로, 정말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고민하겠다면 '탈핵과 공공재생에너지 전면 확대'로의 방향을 더욱 분명히 내걸어야 마땅합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며 신규 대형 원전 건설을 들이미는 것도 유감스럽지만, 거기에 이른바 '속도전'도 필요하다며 소형모듈원자로(SMR)까지 갖다붙이는 것은 부적절과 우려의 수준을 한참 넘었습니다. 
대통령 말마따나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국토대전환이라면 이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식'으로 추진되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1월 확정한 신규 핵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부터가 '시대착오적 퇴행'이었습니다. 진보당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탈핵비상시국회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키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로막는 기후범죄'라고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중단되어야 할 원전이 거꾸로 확대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균형발전, 포용적 지속성장, 대체불가 대한민국', 그 어느 비전과도 원전은 양립할 수 없음을 거듭 분명히 못박아둡니다.
 
2026년 7월 6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