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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미선 대변인 브리핑] 간부들 보직 던진 인권위! 정상화의 답은 안창호 위원장 사퇴뿐입니다.

    • 보도일
      2026. 7.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7일(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간부들 보직 던진 인권위! 정상화의 답은 안창호 위원장 사퇴뿐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간부 6명이 안창호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보직을 반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보직 반납을 거부당한 간부가 재차 승인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인권위를 제대로 돌려놓겠다는 구성원들의 절박한 결단에 지지를 보냅니다.

인권위 수장이 윤석열 정권의 내란을 감싸기 위해 '방어권 보장 안건'을 강행 처리하고, 서울퀴어문화축제 불참을 결정하는 등 노골적인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앞장섰으니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소수자와 약자의 권리를 최전선에서 대변해야 할 위원장으로서 최소한의 자격도 철학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입니다.

그런데도 안창호 위원장은 직원들의 뼈아픈 경고를 무시한 채 인사를 강행하며 '성숙한 대화'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의 독립성을 훼손해 조직을 망가뜨려 놓고서, 얄팍한 행보로 제자리만 지키려는 모습은 참으로 비겁하고 무책임합니다.

'반인권'적인 안창호 체제에서 인권위는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제 역할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부적격자 한 명 때문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성원들이 고통받고, 국가 인권 시스템이 무너지는 이 참담한 상황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해답은 단 하나입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억지 부리지 말고, 지금 즉시 사퇴하십시오.
자격 없는 인물이 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는 매 순간이 인권위의 위기를 키울 뿐입니다.

2026년 7월 7일
진보당 대변인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