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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대변인 브리핑] 국민 고통은 안중에도 없었던 정유사들의 26조 유가 담합, 엄벌과 실질적 배상으로 책임 물어야!

    • 보도일
      2026. 7.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 2026년 7월 7일(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국민 고통은 안중에도 없었던 정유사들의 26조 유가 담합, 엄벌과 실질적 배상으로 책임 물어야!
 
온 국민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에 신음하던 시기, 국내 대형 정유사들이 26조 원대의 유가 담합을 벌였습니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 오직 자신들의 배만 불린 대기업의 횡포에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올해 2조 벌 듯"이라며 낄낄댄 직원들의 대화는 정유업계의 추악한 도덕적 해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전 세계적 재난을 돈벌이 기회로만 삼은 이 악랄한 행태는 기업 윤리를 철저히 내팽개친 대국민 중대 범죄입니다.
 
국제 유가상승을 핑계로 폭리를 취한다는 서민들의 오랜 의혹이 결국 '혹시나'가 아닌 '역시나'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가격 담합을 넘어 일선 자영 주유소에 비싼 기름을 강매하는 갑질까지 서슴지 않으며 국민 경제를 깊이 병들게 했습니다.
 
정부와 사법 당국은 경제 질서를 유린한 정유 4사와 관련자들을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솜방망이 처벌로는 민생을 파탄 낸 이들의 탐욕을 멈출 수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범죄를 꿈도 꾸지 못하도록 강력히 규탄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나아가 억울하게 피해를 본 국민과 소상공인이 범죄 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조적인 구제 대책 또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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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7일
진보당 대변인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