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뇌물로 재판받는 대통령이, 이번엔 국가를 무대로 삼습니까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6. 7. 8.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은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받는 당사자입니다. 기업의 돈을 움직여 제3자에게 이익을 주게 하고, 그 대가로 자신은 정치적 이득을 챙겼다는 것이 그 혐의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벌어지는 일이 그때와 판박이입니다. 정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돈으로 특정 지역, 특정 지지층에 이익을 몰아주고, 그 대가로 표를 거두려 합니다. 기업 돈으로 제3자를 살찌우고 정권은 정치적 열매를 따먹는 구조, 대통령이 지금 법정에서 다투는 바로 그 그림입니다.
대통령이 진정 결백하다면, 멈춰 세운 자신의 재판부터 정상적으로 받으십시오. 그리고 기업의 팔을 비트는 손부터 거두십시오. 남의 돈으로 표를 사는 정치는, 법정에서든 국정에서든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